자동차 실내 관리로 활기찬 새 봄 맞이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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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라우드픽)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나요? 설 연휴에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자동차로 고향을 찾은 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고향을 다녀오면서 평소보다 오랫동안 자동차 안에 있었죠. 오랜 시간 같이 있던 자동차는 깨끗해 보이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세균들로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지저분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동차를 관리할 때 자동차 장비 점검과 외부 세차뿐만 아니라 차량 실내 위생도 빼놓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죠. 2020년 2월 4일, 봄이 시작하는 입춘을 맞아 자동차 내부를 점검해봅시다! 어떤 부분들을 체크하면 좋을지 카브리데이와 함께 알아볼까요?






에어컨 필터(케빈 필터)

(사진 : gettyimageskorea)


  자동차 위생 관리를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쾌한 자동차 실내를 유지하게 하는 에어컨(히터) 필터 관리입니다. 자동차의 마스크 역할을 하는 에어컨 필터는 미세먼지, 배기가스 등 외부의 먼지를 차단하고 걸러내 차량 내 공기의 오염을 방지하고 운전자의 건강을 보호합니다. 하지만 이물질로 인해 공기정화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필터로 냉·난방장치를 작동하면 밀폐된 자동차 안에 세균이 급증하죠. 또 에어컨 필터는 항상 습기가 차 있어서 곰팡이가 증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에어컨 필터 교체 시 항균과 항바이러스 기능까지 갖춘 에어컨 필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것만큼 에어컨 속 안의 관로 청소 또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 속은 구조상 손이 닿지 않은 안쪽 깊은 곳이기 때문에 청소하기가 번거롭다고 느껴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활용하여 필터 교체와 함께 청소해주도록 합시다.





대시보드(Dashboard)

(사진 : gettyimageskorea)


  또한 대시보드(Dashboard) 부분 역시 손이 많이 가는 곳이라 오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시보드는 계기판, 핸들을 비롯해 오디오와 에어컨 조절 장치 등이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음식물을 흘리거나 대화를 하면서 침이 튀어 묻기도 하고, 세균과 박테리아를 운반한 공기가 차 안으로 들어오면서 대시보드에 붙기도 합니다. 또 대시보드는 햇빛이 내리쬐는 위치여서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죠. 물티슈로 대시보드를 한 번만 닦아줘도 세균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 수시로 관리를 해줘야겠죠?






시트 & 카펫

(사진 : 크라우드픽)


  시트, 카펫도 신경 써서 청소해야 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시트와 카펫은 과자 부스러기, 털 등이 떨어져 자동차 내부 중 가장 오염도가 높고 습기도 잘 빨아들여서 세균 번식이 활발히 일어납니다. 시트와 카펫에 자리 잡은 먼지와 세균은 에어컨 바람을 타고 올라가 차 내부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어서 깨끗하게 청소해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트와 카펫의 먼지와 찌꺼기를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제거하고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로 닦아낸 뒤 햇볕에 말려 일광소독 하면 완료!





천장 & 트렁크

(사진 : 퓨어라이너 홈페이지)


  차량 천장은 대부분 섬유 재질이라 담배 연기, 매연, 배기가스 등이 스며들어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때 차 안에 숯을 놓아두면 좋은데, 숯은 차량 내부에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 효과와 더불어 습기 제거 효과도 있어서 작은 바구니에 담거나 마른 헝겊으로 싸서 넣어두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각종 짐과 음식물을 싣는 트렁크는 밀폐된 공간이라 외부보다 높은 온도로 인한 세균 번식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깔끔하게 정리하여 관리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사진 : gettyimageskorea)



  간단히라도 차량 내부를 수시로 점검하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죠. 이번 주말에는 나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실내 세차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신차 구매의 시작, 카브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