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도 믿고 간다, 신형 렉스턴

임영웅 신곡과 온라인 행사로 공개, 쏘렌토 가격(?) 3700만원부터

쌍용자동차가 내달 4일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을 출시한다. 2017년 출시한 G4 렉스턴(Y40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G4' 딱지를 뗀 신차의 개발명은 Y450으로 알려졌다. 

부분변경 모델답게 외관, 실내 디자인을 손봤고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ADAS와 커넥티드카 기능을 반영했다. 엔진 출력을 높이고 변속기를 변경해 주행성능을 개선한 것도 눈에 띈다. 

우선 외관은 앞부분에 대형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 풀LED 헤드램프 등 구성 요소들을 입체감 있게 배치했다. 

다이아몬드 형상 라디에이터 그릴은 덩어리째 절삭 가공된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그릴 내부에는 방패 형상 패턴을 배열하고 크롬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뒷모습은 가로로 긴 T 모양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해 안정감을 줬다. 또한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등과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장식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꾀했다.  

스페셜 트림 ‘더 블랙(The Black)’은 블랙 컬러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휠, 스웨이드 인테리어 등 올 블랙(All Black) 실내외 디자인에 고급 편의 사양을 모두 적용한다.


신형 렉스턴 실내는 업그레이드된 퀼팅 마감이 시트와 도어를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돼 달라진 인상을 만든다.

신형 렉스턴 실내는 업그레이드된 퀼팅 마감이 시트와 도어를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돼 달라진 인상을 만든다.  

 뒷좌석 시트 개선을 통해 거주성을 높이고 등받이 조절 범위를 국내 SUV 최대 수준인 139도로 만들었다.

앞좌석의 경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4스포크 스티어링휠과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이 운전자를 반긴다. 디지털 계기판은 대비보드 중앙의 내비게이션 화면(AVN)을 거의 보지 않아도 될만큼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화면구성은 세가지 모드로 변경 가능하다. 

변속기 레버는 전자식(SBW)으로 바뀌었다.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로 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다. 실내조명 조작버튼은 터치식으로 변경되었다.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의 동력 성능도 끌어 올렸다. 기존 G4 렉스턴과 동일한 2.2리터 디젤 엔진이지만 신형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신차를 더욱 강력하고 부드럽게 이끌 수 있게 됐다.

최고출력 187마력 → 202마력
최대토크 42.8 kg·m → 48 kg·m
자동변속기 7단 → 8단

여기에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도 적용해 견인력과 험로 주파능력을 향상시켰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해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aka 반자율주행)이 새로 적용되면서 스티어링 시스템은 기존 유압식에서 랙 타입 전동식(R-EPS)로 바뀌었다. 

기존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기존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신형, 올 뉴 렉스턴 

IACC는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앞 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동시에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알려주는 후측방경고(BSW) 및 원래 차로 유지시키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도 적용된다.

 이밖에도 차로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 연계 안전 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탑승객안전하차경고(SEW)가 적용됐다.

 쌍용차가 국내 최고 수준 커넥티드카 시스템으로 자랑하는 인포콘(INFOCONN)도 탑재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 올 뉴 렉스턴 가격은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
▲더 블랙 4950만~5,000만원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기존 G4 렉스턴 가격은 3440만~4609만원.

쌍용차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신차를 정식 출시한다. 

출시 기념 임영웅 신곡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2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무료 티켓팅이 진행된다. 

쌍용차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신형 렉스턴 사전계약 고객에게 계약금 10만원을 면제하고 몽블랑 키링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 HERO 컬렉션 무릎담요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2020년 가장 핫(hot)한 주인공이 된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 주인공이자 광고모델, 화보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신형 렉스턴 홍보를 이어간다. 


한편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를 가진 렉스턴 특유의 강인하고 안전한 이미지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대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