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제네시스 G70의 화룡점정, 렉시콘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70'을 공개했다.    

2017년 출시된 G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특징인 ‘쿼드램프+크레스트 그릴 = 제네시스 엠블럼’ 공식을 비로소 반영했다.

옆모습은 앞바퀴 뒤쪽 공기 배출구와 휠 디자인을 바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에는 8인치 화면(기존 3.5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충전속도를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로 적용됐다.

전면 유리와 1열 옆창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  

여기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경우, 기본 제공되는 스피커 9개 보다 6개 더 많은 15개의 스피커, 고출력 클래스D 앰프, 앞좌석 아래 설치된 서브우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G70의 렉시콘 시스템에는 차 안에서 콘서트홀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퀀텀로직 서라운드(QLS)가 적용됐다. 

QLS는 각 악기 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하여 콘서트홀에 와 있는 듯한 완벽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 기술.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저음,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중음, 선명하고 확장된 고음은 물론 원음 그대로의 서라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렉시콘 시스템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은 기본 제공 스피커 시스템 대비 보다 현실감 있게 차별화된 사운드 구현으로 G70의 운전 묘미와 감성을 배가시켜준다. 

하만 할로소닉 솔루션

실내에 가상 엔진음을 들려주는 ASD는 외장 앰프로 수신되는 운전 정보(엔진회전수, 차속, 토크, 페달 포지션 등)를 이용, 가상 사운드를 스피커를 통해 재생한다.

이 기술은 하만의 할로소닉(HALOsonic) 능동형 소음 제어 솔루션의 차량 내 엔진음을 재생하는 차량 내부 음향 솔루션(iESS, internal Electronic Sound Synthesis)에 기반한다. 

한편, 신형 G70 3.3 ‘스포츠’의 경우 ASD와 별개로 가변 배기 머플러가 적용된다.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더 뉴 G70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구성이 기존과 동일하지만 주행모드에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추가됐다. 이를 선택하면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현대차 설명 : 별도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또한 ‘다이나믹 AWD 시스템’은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할 경우 곡선 구간 주행시 드리프트가 가능하도록 해주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 

제네시스 더 뉴 G70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

모든 엔진에서 선택 가능한 ‘스포츠 패키지’는 ▲전자제어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스포츠 전용 휠 등 전용 내ᆞ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