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마력 쏘렌토 터보, 2925만원~ (feat. 싼타페)

기아자동차가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터보 엔진 쏘렌토를 내놓았습니다.

기아 쏘렌토는 이전 모델(3세대)에도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있었는데요.

2.0리터 터보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6.0kg·m 힘을 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는
배기량이 2.5로 높아진데다 변속기도 습식 8단 DCT로 변경됐습니다.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쏘렌토 2.2 디젤의 토크(45.0kg·m)를 바싹 쫓는군요.

참고로 기아 스팅어의 2.5 가솔린 터보(8단 자동변속기)는 304마력, 43.0kg·m 스펙입니다.

신형 쏘렌토 터보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G2.5T’인데,
높아진 배기량과 성능에도 불구하고
기존 쏘렌토 2.0 터보보다도 14.5% 개선된 연비를 보여줍니다.
(5인승, 2WD, 18인치, 복합연비기준 11km/ℓ)

기아차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한 덕분으로 설명하는데요.

가솔린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
다중 분사(MPi, Multi Point Injection)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GDi와 연료를 연소실 입구 흡기 포트에 분사하는 MPi의 장점을 결합해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 연료 분사 방식을 적용하는 구조입니다. 

외관은 그대로 입니다.

그래비티 트림에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추가한 것뿐.

실내에는 엔진 사운드와 카오디오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소리를 합성해
동력성능 및 주행모드와 어울리는 엔진음을 들려주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Active Engine Sound)’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가솔린 터보 전용 사양입니다.
단, 선택품목인 크렐(KRELL) 오디오를 적용해야 합니다.
크렐 오디오 가격은 64만원 입니다.
단, 10.25인치 내비가 있어야 크렐 선택 가능합니다.
단, 노블레스 트림(357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한편 형제차인 현대 쏘렌... 싼타페TM 역시 가솔린 2.5 터보로 출시됐는데요. 

파워트레인 구성은 쏘렌토와 동일하고, 외관상 기존과 차이 없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쏘렌토처럼 크렐 오디오가 선택품목에 들어 있지만,
가솔린 터보에 액티브 엔진 사운드가 추가된다는 설명은 빠져 있습니다. 

대신(?) 현대차는 싼타페 2.5 터보 출시에 맞춰
싼타페용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했습니다.

싼타페 퍼포먼스 파츠는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20인치 경량휠 패키지 (191만원),
퍼포먼스 서스펜션 (93만원),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 (69만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N퍼포 파츠와 별도로
실내 공기 청정기 (조수석 시트 뒤에 설치, 39만원),
적외선 무릎 워머 (운전대 아래 적용, 29만원)
과학 편의ㆍ레저 상품도 출시했습니다. 

시트 등받이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헤파필터를 적용해 0.3 ㎛ 크기 초미세 먼지 99.95% 제거 기능을 제공합니다.

베뉴에서 선보였던
무릎담요 워머는 스티어링컬럼 아래쪽에 필름 타입 발열체를 적용한 것인데요,
1분30초만에 무릎에 따스함이 전달된다고 하는군요.

 

제드코리아를 통해 요런 차박 텐트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70...?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안전 옵션 무상장착 이벤트’,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관련 용품을 증정하는 ‘캠핑 폴딩박스 증정 이벤트’를
준비 했습니다.

싼타페 터보 가격은 2975만~3839만 원으로
디젤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습니다. 

▲프리미엄 2,975만 원
프레스티지 3,367만 원
캘리그래피 3,839만 원


쏘렌토 터보 가격은 2925만~3887만원입니다.

▲트렌디 2,925만원
▲프레스티지 3,210만원
▲노블레스 3,505만원
▲시그니처 3,789만원
▲그래비티 3,887만원